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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간병으로 인한 몸과 마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간병보험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간병보험은 생명·손해보험사 모두 판매가 가능한 제3보험 영역으로 보험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며 상품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퍼펙트케어간병보험’은 장기요양에 대한 보장을 5등급에 한정하지 않고 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했다. 인지지원등급은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신체기능과 관계없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8년 1월에 신설했다.
또 보험료는 낮추고 효율은 높인 ‘보험기간연장형’ 종형을 신설했다. 85세 만기로 보험을 가입하고 만기 이전에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경우 100세까지 보험기간이 연장되는 유형으로, 보험료 추가없이 지급된 담보 이외의 전 담보가 연장돼 증상이 악화될 경우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50세 가입 기준으로 100세 만기에 비해 약 5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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