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K씨가 이혼 사실을 숨기고 만남을 이어오다가 여자친구가 임신하니 돌연 문자로 이별 통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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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상실되면 틀니와 임플란트 중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게 된다. 틀니는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고 치료 기간이 짧은 편이다. 그러나 저작력이 정상 치아의 20%에 불과해 음식 섭취에 불편함이 있다. 또한 잇몸 의존도가 높아 장기간 사용 시 지속적인 자극에 의한 통증을 유발하고 잇몸뼈의 변형에 따라 틀니의 고정력이 떨어질 수 있다. 틀니는 구강 내 세균 번식에 취약하므로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구조로 저작력이 우수한다. 반면 틀니에 비해 비용이 다소 높고 치료 기간이 3~4개월 정도 걸린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틀니와 임플란트, 고민이 될때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
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임플란트를 2~6개 식립 후 틀니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고정력과 유지력이 우수하다. 잇몸을 보호할 수 있고 심미적으로도 자연스럽다. 또한 임플란트 수가 적어지므로 비용면에서도 합리적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틀니가 있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좋다.
임플란트 틀니는 식사 후 닦아 보관해야 하며 착용한 채 취침이 불가하다. 취침 중에는 마르지 않도록 찬물에 담가 보관하는 게 좋다. 끓는 물에 삶으면 변형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치약으로 세척할 경우 마모제 성분이 임플란트 틀니를 손상시키므로 퐁퐁이나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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