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에 대한 인체실험과 세균무기 개발로 인한 마루타 실험으로 악명이 높은 일본군 731부대 소속원 이름과 계급이 적힌 극비 문서가 발견되었다고 1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문서는 1940년 731부대 조직개편으로 방역급수부가 되었을 때, 일본 관동군이 작성한 것인데 부대 구성, 이름, 계급 등이 적혀져 있다고 합니다..
‘마루타’실체 경악..이름 계급 기록된 일본 731부대 극비 자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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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에 대한 인체실험과 세균무기 개발로 인한 마루타 실험으로 악명이 높은 일본군 731부대 소속원 이름과 계급이 적힌 극비 문서가 발견되었다고 1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문서는 1940년 731부대 조직개편으로 방역급수부가 되었을 때, 일본 관동군이 작성한 것인데 부대 구성, 이름, 계급 등이 적혀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