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현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연애중이라고 밝히며, 내년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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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길 게 많은 세상. 100세 시대를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 구강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번 자라면 다시 자라지 않는 치아를 노년기까지 보존하기 위해서는 평생을 관리해도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영구치가 자란 후부터 노년기까지 온전하게 치아를 보존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다. 요즘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치아 상실로 임플란트 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치과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임플란트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임플란트 대중화는 빠르게 확장됐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실패 후 마음 고생을 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실제로 10명 중에 1~2명은 임플란트 식립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일부는 분쟁에 이르기까지 한다. 또한, 임플란트 부작용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보철물 탈락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결과가 발생하는 것은 임플란트 식립이 의료진의 실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인공 나사를 고정해서 기둥과 보철물을 올려 연결해야 하는데, 인공 나사를 한 번 심고 나면 위치를 바꾸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에 정교하게 심는 게 중요하다. 보철물 역시 주변 치아와 조화를 이루면서 잇몸과 치아 모양이 안정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게 제작되어야 한다.
연세고마운치과 왕십리점 이명호 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은 의료진의 실력이 참 중요하다. 임플란트 치과를 알아보고 있다면 의료진의 시술 사례나 경험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다양한 케이스를 다뤄봤는지 따져보는 것도 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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