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범상치 않은 SNS 활동이 이슈의 불씨를 만드는 가운데, 가수 보아가 돌연 SNS 게시물을 싹 정리하여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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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늘(14일) 직원 채용 수를 크게 늘려 10년 뒤 직원 수를 5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는 연간 200~300명이었는데, 올해 좀 더 공격적인 채용 계획을 수립해 직원 수 700명 순증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 목표가 현실화되면 올해 국내외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수는 7천명 수준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더 나아가 2028년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 목표와 2036년 매출 10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년 뒤 직원 수를 현재의 5배인 3만명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입니다.
핵심 모집 직군은 영업과 연구개발직입니다. 특히 영업 조직은 국내는 물론 해외법인에서도 직원 수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법인 중에서도 북경,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등 10곳은 현재 1천300명 수준인 영업 인원수를 연내 1천7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국내영업 부문 역시 인적 자원 수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회사는 수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찾고 있어,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 신규 공고가 올라간다”며 “각종 박람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회사를 알리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지난달 28일 울산과학기술원, 지난 5일 연세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가 진행됐고, 다음달 29일과 30일에는 고려대학교 채용설명회와 국군장병취업박람회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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