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최근 류준열과의 열애를 공개하자 몸값이 떨어져 광고계에서 줄줄이 퇴출당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드러난 한소희 출연료가 ‘죽어서도 다 못쓸’ 재산 수준이라는 게 밝혀져 모두가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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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병의 인식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가 국제 포럼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효소대체 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의 효과를 평가할 객관적인 지표가 부재했던 상황에서 심장 MRI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운동 부하 심초음파를 통해 ERT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한 것.
무엇보다 이 연구를 통해 파브리병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재확인, 아직까지 ERT의 적절한 시기와 ERT 치료 반응 평가 방법이 정립되지 않은 파브리병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의약뉴스는 파브리병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 이 연구의 저자인 홍그루 교수를 만나 연구의 배경과 의미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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