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결혼식 축의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남창희가 대담한 발언을 했다.
남창희는 박명수와의 대화에서 조세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00만 원을 준다는 박명수의 발언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자신이 제일 많이 줄 것이라고 밝히며 “낸 사람 중에 제일 많이 내려고. 누구보다 더 많이 할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드래곤, 유재석과 비교하여 더 많이 줄 것이냐는 질문에 “많이 줄 것이다”라고 확신을 표했다.
스타들의 결혼식 축의금이 화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남창희가 축의금을 많이 줄 것이라는 이야기로 관심을 모았다.
남창희는 박명수의 발언에 놀라며 조세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00만 원을 줄 것이라 밝혔다.
이에 남창희는 “제일 많이 주려고 한다. 낸 사람 중에 제일 많이 줄 것이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지드래곤, 유재석과 비교되면서도 “더 많이 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모습들은 결혼을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높은 액수의 축의금을 준비하는 것을 보여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도 과거 조세호의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200만 원에서 300만 원을 준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100만 원을 넘어서 축의금을 전달한 스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태양-민효린 부부의 결혼식에 100만 원을 넘는 축의금을 준비했지만, 둘은 축의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남희석은 한 방송에서 유재석의 대단한 축의금을 언급하며 “유재석 때문에 동료들이 힘들다. 축의금을 올려놓은 것도 너다”고 농담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워낙에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생각에 자주 놓치는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나 개그우먼 이수지는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 1등이 남희석이었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김대희가 자신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큰 액수를 준다며 “자신 있게 말하는데 아버지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때 내가 잘 살았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봉선이 결혼할 때는 100만 원 줄게”라고 말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구라는 문희준-소율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사상 최대라는 말을 해서 오해를 받는 거 같다. 저의 경조사 금액에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약 2000만원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김구라는 “최근에 한 축의금, 부의금 중에 가장 큰 액수는?”라는 질문에 “100만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팬에게 큰 축의금을 전달한 적이 있다. 2013년 장윤정은 자신의 팬클럽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룬 회원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가를 부르고, 고액의 축의금을 전달했다. 팬은 ‘1천만원’이 적힌 수표를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축의금을 전달한 후 “정말 놀랍다. 팬클럽 내에서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 이게 현실이 되다니”고 말했다.
장윤정은 “굉장히 부러워요. 앞으로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게 살아주시길 바라요”라며 축하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최근 가수 백아연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도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명수는 간접적으로 축의금에 대해 “넉넉히 주셨나요?”라고 물었고, 백아연은 “좋았어요”라며 웃으며 대답하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하객이 5000명이 넘는 연예계 대표적인 마당발인 박경림은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연예인으로 윤정수를 꼽았습니다.
박경림은 “윤정수씨가 35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선물해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가수 왁스와 절친인 방송인 홍석천은 축의금 소신을 밝히며 “축의금을 20만 원으로 통일했다”면서도 “왁스에게는 300만원도 줄 마음이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